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갤럭시 s21 이 나왔다는데 별로 감흥이 없다

내가 나이를 먹었가긴 가는 구나 새로운 cpu가 나와도 별로 감흥이 없고 새로운 그래픽카드가 나와도 이젠 별로 감흥이 없다 PC에서 노트북으로 바꾸니, cpu도 그래픽카드도 교체가 불가능하기 때문이다. 나야 뭐 게임을 안하니까... 핸드폰도 예전에는 새로운 모델이 나올때 마다 카메라 기술이 급 향상이 되서 새로운 모델로 바꾼 느낌이 있었는데 노트9 이후로는 새로운 기기도 크게 화질 향상이라든지, 뭔가 감흥이 오는게 없다 내가 스마트 폰을 쓰는 목적은 일상 - 만화보고, 영화보고, 쇼핑하고, 나름 블로거, 유튜버라서 - 사진찍고, 영상찍고 이게 무척 중요한데 요즘 폰이 디카보다 휴대성이 월등하고 화질차이를 못 느껴서 디카없이 폰만으로도 블로그하고 유튜브하는데 전혀 불편함이 없다 노트10이 아직 약정 기간이..

일상이야기 2021.01.18

바로쿡 비화식 발열용기로 겨울 등산에서 국물떡볶이 만들어 먹기

버너가 있으면 좋은데 화재의 위험도 있고 뭔가 위험해서 라면정도 간편하게 쉽게 요리를 해 먹을 수 있는 도구를 찾다가 알게된 바로쿡 발열용기! 그릇자체가 열을 내는 것은 아니다 #라면애밥 과 같은 원리로 바깥용기에 물을 넣고 안에 요리할 그릇에 재료를 넣으면 열을 내서 요리가 되는 제품이라서 펄펄 끓는 요리는 못하고 데워먹는 3분요리 같은 그런 요리를 해 먹을 수 있다 참고로 비화식이란? 버너같이 열을 내는 기구없이 열을 내는 것을 말한다 바로쿡 비화식 BC-007 1.2리터 용기 올해 10번정도 사용할 듯 싶어 발열체도 별도로 10개를 같이 주문했다 검은색은 뜨거움을 방지해 주고 보온을 유지해 주는 잠수부의 옷같은 그런 재질이다 1.2리터가 가장 사이즈가 크길래 주문했는데 생각보다 아담한 사이즈다 라면..

리뷰 2021.01.17

가성비 방수방풍 바람막이 추천 밀레 공용하드쉘

한겨울에 왠 바람막이 이야기를 꺼낼까? 봄이라 가을, 초겨울에나 입는 옷이 바람막이 아닌가 라고 생각하고 있는가요? 아닙니다~ 보통은 겨울에 등산 안합니다 그러나 등린이가 되면 가고 싶어집니다 겨울 산행의 맛이 있어서.. 일단 산행시 겨울복장에 대해 잠깐 언급하면 [겨울등산시] 산을 오를때 : 속옷 > 내의 > 얇은보온겉옷 > 폴리스겉옷 > 바람막이( 벗거나 지퍼로 체온 조절 ) 쉴때, 하산 - 속옷 > 내의 > 얇은보온겉옷 > 폴리스겉옷 > 바람막이 > 파카 폴리스겉옷 위에 바람막이를 입어줘야 체온을 쉽게 빼앗기지 않는거죠 추위를 많이 타면 가벼운 패딩이나 폴리스 자켓을 하나 더 챙겼다가 바람막이 위에 입어주면 됩니다 그래서 바람막이 자캣이 있으면 여름을 빼고 3계절을 입을 수 있어요 비오면 우비대신에..

리뷰 2021.01.06

가성비 등산 겨울패딩 추천 레드페이스 콘트라베론 구스재킷

나는 고작해야 트레킹 또는 당일 산행만 즐긴다그런데 장비에 대한 욕심은 많아서 항상 꼼꼼히 챙기는 편이다올 겨울 얼마나 많은 산을 다닐지, 아니면 둘레길을 얼마나 다닐 지 모르겠지만경량 패딩만으로는 춥고, 헤비다운은 무겁고 둔해서 어지간 하면 안 입는다여러겹을 껴 입는다 해도, 폴리스로는 한개가 있는 듯 하다아니면 내가 제대로 옷을 못 입는 것 일수도...트레킹 위주의 등산에 입문한지는 이제 겨우 2년째인다 내가 알기로는 속옷 > 내의 > 얇은보온겉옷 > 폴리스겉옷 > 바람막이 또는 파카 로 알고 있는데뭔가 순서를 잘못 입은 듯하다 지난 연휴동안 근교로 산행해본 결과 나의 몸 상태에 맞춘 운행 복장은 [등산시]산을 오를때 : 속옷 > 내의 > 얇은보온겉옷 > 폴리스겉옷 > 바람막이( 지퍼로 체온 조절 )..

리뷰 2021.01.04

이효리 순심이, 유기견에서 반려견으로 그리고 별이 됨

내새끼 우리애기 공주 왕자 이런 말을 사용해도 하나도 어색하지 않는 대상이 있다 바로 우리집 반려견이다 똑부러지는 가수 개념가수 그러나 내가 이효리를 다시 보게 된 계기가 애견보호소 활동하는 모습을 본 후 였다 우리집에도 보호소에서 입양 한 루피가 있다 유기견 입양 보호소에서 강아지 입양 후 7년뒤 상상도 못한 일이 생겼다. 기적은 우리곁에 있었다 - YouTube 강아지들 한테 보호소 그곳은 상상하기 싫은 곳일 거다 그곳에서 선택받아 가정견으로 입양이 된다는 건 사람으로 따지면 전생에 나라를 구했을 지도... 우리 루피가 보호소에 있을 땐 저런 모습이었지만 지금은 너무나 사랑스런 공주와 같은 모습이다 이렇게 유기견을 데리고 와서 가족으로 받아드려 함께 한 세월 그건 입양한 사람이나 입양된 강아지 모두에..

강아지 2020.12.28

안산둘레길 그리고 핫앤쿡 라면애밥 첫 시식

주말에 답답해서 사람이 별로 없는곳으로 바람 쐴겸 가까운 안산둘레길로 나왔네요 코로나의 답답함을 뚫고 나오니 하늘을 보니 파란색의 시원함이 기분좋네요 걸으면 시원하고 그래도 잠시 쉬면 차가운 날씨였네요 코로나 때문에 더욱 사람이 없는 숲길 쪽으로 방향을 틀어서 걷기 시작했습니다 늘 메타세쿼이아 숲을 옆에서만 보다가 직접 메타세쿼이아 숲을 지나가니 느낌이 새롭내요 사람이 잘 안지나 가는 양지바른쪽에 자리 펴고~ 그래도 걸음을 멈추니 춥네 ~~ 오늘 첨으로 먹을 점심 간식 핫앤쿡 라면애밥을 먹었어요 산에서 버너 없이 라면을 끓여 먹을 수 있다!! 상상이 가나요? 이 제품을 몰랐을 때는 전혀 몰랐어요 우선 어떻게 먹는지 볼께요 라면애밥은 오직 물500ml 1개만 있으면 한겨울에도 펄펄 끓는 라면을 먹을 수 있..

둘레길트레킹 2020.12.28

진짜 뱃속이 시원해지는 가글 잇백

이런 제품이 있다늬 ~살다 살다 별 신기한 제품을 본다이제는 어떤 제품을 개발하기 보다이런 제품이 있을까 라고 검색해보는게 더 빠른 듯 하다 양치했는데 뱃속에서 그 특유의 냄새가 올라올 때다 같이 음식을 먹고 나서 입안이 텁텁할 때특히 인스턴트 커피 마시고 입냄새 날 때 뭔가 입안을 화~~ 하게 하고 싶을 때사용 할만한 아이템이 있다바로 '잇백' 이라는 제품이 있다 이 제품은 한번에 2개를 먹으라고 하지만2개를 먹으면 뱃속이 시원해 질 정도로 시원해진다그래서 요 콩만한 잇백 1개정도만 먹어도뱃속이 시원해 지면서 가글액을 한컵 마신듯한느낌이 들면서 뭔가 시원하면서 뱃속에서올라오는 꾸리한 냄새가 차단이 되는거다 등산을 가면 가글을 할 수도 없어서등산다닐때나 자판기 커피를 마셨을 때사용하려고 3박스나 샀는데1..

리뷰 2020.12.23

LG 옵티머스폰에 대한 나의 소심한 복수

LG는 옵티머스큐를 소홀이 한 댓가를 두고 두고 후회할 것이다. 소비자들에 대한 외면, 새로운 제품으로 치고 나가면 되겠지라는 안일한 생각 이젠 그런 시대가 아니다. 하나를 만들더라도 많은 생각을 해야하고 사후지원에 대한 생각도 충분히 해야한다. 인력이 부족하면 부족한 인력에 맞게 하나를 만들더라도 제대로 된 즉 똑똑하고 야무진 놈으로 잘 돌볼 생각으로 만들어야 된다. 옵티머스큐 정말 야무진 놈이다. 하지만 돌봄이 제대로 되지 못해서 외면을 받았다. 사용자들은 옵큐가 대강만든 제품같으면 아예 포기했을지도 모른다. 하지만 제대로 만든 놈을 왜 스스로 포기하는지 그게 원망 스러울 뿐이다. LG폰을 쓰는 사람들의 많은 이유중 하나가 독불장군 SK와 해외에서만 잘하는 삼성에 대한 불만인 고객들이 그나마 AS에 ..

카테고리 없음 2011.01.22

건너지 말아야 할 강을 건넜다. 스마트폰과의 만남

일부러 스마트폰은 나에게 필요없는 물건이라는 자기 최면을 걸며 스마트의 그 모진 풍파를 버티며 버텼다. 사실 몇년전에 PDA와 PDA폰을 써봤을때 그닥이었다. 실용성도 떨어지고 좀 뭐랄까... 하나 가지고 있다는 과시욕 그런 느낌이 강했다. 사실 네비때문에 피뎅이를 샀었지만 지금에 와서 보면 지금폰에 비하면 최악의 성능에 엄청나게 고가였다. 그랬던지라 얼마 차이나겠어 라고 자기 위안을 삼고 있었는데 블로그를 관리하고 소셜을 좀 써야될 일이 있어서 할수없이(?) 스마트폰을 샀다. 일단 스마트폰도 우여 곡절을 겪고 구입했다. 일단 첫느낌....엥! 이건 옌날의 그 피뎅이와는 차원이 다르자나 @@ 두번째 느낌... 허... 이거 쓸만한 정도가 아니라 필수품이네!!! 세번째 시간관념이 없어졌다. 아마도 미리 스..

카테고리 없음 2010.12.13

보드와 스키의 만남-스노의 스쿠터

스키와 스노보드에 싫증이 났다면? 새로운 겨울 스포츠가 '설원 마니아'들을 유혹한다. 일명 '스노 스쿠터'다. 스노보드 데크에 자전거 핸들을 단 신종 설원레포츠다. 핸들로 방향을 조절하며 눈밭을 미끄러져 내려오면 스릴 만점이다. 국내에는 소개 단계다. 98년 무주리조트에서 처음 선보였지만 낯선 레포츠였던 관계로 인기를 끌지 못하다가 사라졌다. 올해부터 데몬쇼와 강습회가 마련되면서 관심을 보이는 젊은층들이 많아 본격적으로 확산될 조짐이다. 스노 스쿠터는 1990년 독일의 BMX(묘기 자전거) 프로선수였던 프랭크와 테베로가 만들었다. 겨울철 설원에서 탈 수 있는 자전거가 없을까 고민한 것이 계기가 됐다. 모양은 간단하다. 데크는 앞과 뒤로 나뉘어 있다. 앞부분 데크에는 핸들이 달려 있어 방향을 조절한다. 뒷..

정보와소식 2010.12.0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