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카이트 2

카이트보드

카이트 보드는 말 그대로 연에 매달려 보드를 타는 익스트림 레포츠다. 직사각형 카이트는 앞에 달린 프런트라인으로 양력을 조절하고, 백라인을 통해 방향을 바꾼다. 4일 정도 배우면 초보자도 물 위에서 보딩을 즐길 수 있고 3개월 정도 연습하면 수면 위로 7∼8m 떠올라 100여m를 날 수 있다. 무더운 여름, 이보다 더 시원, 짜릿한 레포츠는 없을 듯하다 숨통을 조이는 무더위. 꽉 막힌 도로. 차를 녹일 듯한 아스팔트의 아지랑이. 스트레스와 권태로 지끈거리는 머리. 누구나 한번쯤 한여름 뙤약볕에 갇혀 가슴이 탁 트이는 바다를 그리워해 본 적이 있을 터. 이럴 때 차창 너머 강물을 조각내며 시원하게 수면을 날고 있는 수상 스키어가 눈에 들어온다면? 보는 것만으로도 시원하고 짜릿한 수상 레포츠. 물 위에서라면..

정보와소식 2010.12.07

카이트란?

옛부터 내려온 연날리기 풍습에서 현대는 스피드를 높인 연으로 하나의 스포츠를 만들어 스턴트 카이트가 되었습니다. 이 스턴트 카이트는 3-20km/h 의 스피드와 날엽한 좌우회전과 360도 회전등도 가능하여 여러가지 재미난 기능과 운동을 겸하며 스릴을 느낄 수 있는 스포츠 입니다. 자유 자재로 공중 곡예 비행을 즐길 수 있도록 2줄의 조정줄을 이용해 조정줄의 조정에 따라 하늘을 마음대로 날아다닐 수 있는 다이나믹한 레저 스포츠 입니다. 카이트란 원래 서양연을 일컫는 말로 고대 중국에서 2줄로 된 연을 날린데서 유래되었다는 기록도 있으나 현재와 같은 모양의 연은 2차 세계대전 당시 미 해군 폴 거버 중위가 대공사격 훈련용으로 개발한 다이아몬드형의 타켓 카이트로 방향타와 콘트롤바를 갖춘 것에서 유래되었습니다...

정보와소식 2010.12.0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