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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릴만점 서바이벌 게임 "쾅 탕탕…돌격 앞으로"-서바이벌게임

서바이벌 게임은 현대를 살아가는 일상 그 자체다. 또 생존을 위한 잔혹성과 스트레스 해소라는 심리적 카타르시스를 동시에 안겨주고 있어 가을철에 가장 큰 인기를 끄는 레포츠의 하나다. 비록 모의총기와 물감총탄을 갖고 즐기는 전쟁놀이지만 전투의 긴장감과 살아 남아야 한다는 생존의식, 또 승자만이 느끼는 성취감과 적의 총알을 피해 달리는 스릴까지 모두 맛 볼 수 있어 남녀노소 누구나 즐길 수 있는 종목이다. 서바이벌을 즐기다 보면 우거진 숲과 시냇물, 드넓은 들판 위를 뛰고 달려야 하므로 녹음 속에서 맡는 자연의 향내음은 도심에서 쌓였던 심적 부담을 한 방에 날리게 된다. # 서바이벌 게임? 서바이벌게임은 1970년대 미국에서 처음 시작됐다. 2차 대전에 참전했던 퇴역군인들이 당시의 전투상황을 추억으로 즐기던..

정보와소식 2010.12.08

인간의 정복 본능 - 인공암벽등반

스파이더맨이 되자 '인공암벽등반' 요새 주변에 인공암벽 등반장(이하 암장)이 많이 보인다.전국에 크고 작은 실내외 암장이 300여개가 넘는다고 한다. 인공암벽은 자연암벽을 타던 사람들이 몸과 기술을 단련하기 위해 활용하던 단계를 거쳐, 스포츠 클라이밍이라는 장르가 되었다. 스포츠 클라이밍은 몸을 접고,펴고,뒤틀고,던져서 하는 진땀 나는 운동이다. 하지만 유치원생부터 나이가 꽤 드신 분이나 아주머니들, 하루 일과를 마친 직장인들까지도 하는 나이에 제한이 없이 안전하게 즐기는 레포츠다. 목표를 산에 두고 되면 더욱 열심히 매달리게 된다. ( 반드시 발에 꼭 맞는 암벽화를 신어야 한다. ) 광명시에 새로 생긴 인공암장에 가보았다. 초등학생처럼 보이는 어린이가 가장 난이도가 높은 코스를 정말 스파이더맨과 같이 ..

정보와소식 2010.12.08

카이트보드

카이트 보드는 말 그대로 연에 매달려 보드를 타는 익스트림 레포츠다. 직사각형 카이트는 앞에 달린 프런트라인으로 양력을 조절하고, 백라인을 통해 방향을 바꾼다. 4일 정도 배우면 초보자도 물 위에서 보딩을 즐길 수 있고 3개월 정도 연습하면 수면 위로 7∼8m 떠올라 100여m를 날 수 있다. 무더운 여름, 이보다 더 시원, 짜릿한 레포츠는 없을 듯하다 숨통을 조이는 무더위. 꽉 막힌 도로. 차를 녹일 듯한 아스팔트의 아지랑이. 스트레스와 권태로 지끈거리는 머리. 누구나 한번쯤 한여름 뙤약볕에 갇혀 가슴이 탁 트이는 바다를 그리워해 본 적이 있을 터. 이럴 때 차창 너머 강물을 조각내며 시원하게 수면을 날고 있는 수상 스키어가 눈에 들어온다면? 보는 것만으로도 시원하고 짜릿한 수상 레포츠. 물 위에서라면..

정보와소식 2010.12.07

포켓바이크

지난 7일 경기도 파주 통일동산 내 카트랜드 경기장. 머플러에서 굉음을 내는 오토바이들이 바닥에 바싹 달라 붙어 트랙을 돌고 있었다. 커다란 헬멧, 화려한 레이서 복, 멋진 슬라이딩 자세, 요란한 엔진소리까지 모든 것이 정상적인 오토바이와 별 다름이 없다. 그러나 약간 어색했다. 보통의 오토바이들보다 작은 미니바이크나 포켓바이크의 경주이기 때문이다. 레이서들은 다리를 구부리고 잔뜩 웅크린 자세를 취하고 있다는 점도 다르다. 이 대회는 한 오토바이 업체가 주최한 제 1회 전국 모터페스티벌. 전국 각지에서 온 동호회 회원들과 가족 등 100여명이 참석했고, 이중 약 40명의 선수가 각 분야에 출전했다. 공냉식 포켓바이크 경기에는 28명, 수냉식 포켓바이크에는 3명, 주니어 부엔 3명, 미니바이크 경기엔 6명..

정보와소식 2010.12.07

[리뷰] 지상에서 스키를 타고 싶다면 점프스키를!

점프스키를 타는 동영상이 링크되어 있습니다. 차단을 해제하세요 더운여름에 다들 바캉스 삼매경에 빠져계실텐데 스키어나 스노보더들은 이 뜨거운 여름에도 시원한 아니 추운 눈덮힌 설원에서 스키나 스놉을 타는 것을 상상할지도 모르겠다. 아 정말 덥다..(땀이 줄줄) 오늘 리뷰할 제품은 지금보다는 시원한 때에 받았는데 이러저러한 이유로 오늘에서야 리뷰를 함을 업체분께서 넓은 아량으로 이해해 주셨으면 감사하겠습니다. (또한 제품을 제공해 주셔서 너무나 감사한 마음을 마음으로만 전달해야 하는 이 심정도 이해해 주시기를.. ^^;) 그럼 재미없는 서두는 이만하고 리뷰할 제품은 이름을 밝혀보면, 점프스키! 왜 점프스키일까 라는 이름에 리뷰를 하다보니 그래서 그랬겠구나 라는 생각이 든다. 박스를 개봉하니 이것저런 잔득 들..

리뷰 2010.12.06

카이트란?

옛부터 내려온 연날리기 풍습에서 현대는 스피드를 높인 연으로 하나의 스포츠를 만들어 스턴트 카이트가 되었습니다. 이 스턴트 카이트는 3-20km/h 의 스피드와 날엽한 좌우회전과 360도 회전등도 가능하여 여러가지 재미난 기능과 운동을 겸하며 스릴을 느낄 수 있는 스포츠 입니다. 자유 자재로 공중 곡예 비행을 즐길 수 있도록 2줄의 조정줄을 이용해 조정줄의 조정에 따라 하늘을 마음대로 날아다닐 수 있는 다이나믹한 레저 스포츠 입니다. 카이트란 원래 서양연을 일컫는 말로 고대 중국에서 2줄로 된 연을 날린데서 유래되었다는 기록도 있으나 현재와 같은 모양의 연은 2차 세계대전 당시 미 해군 폴 거버 중위가 대공사격 훈련용으로 개발한 다이아몬드형의 타켓 카이트로 방향타와 콘트롤바를 갖춘 것에서 유래되었습니다...

정보와소식 2010.12.05

플라이바

2.43m 뛸 수 있는 스포츠용품으로 발전 미디어다음 / 고진우 통신원 최신버전 스카이콩콩의 모습. [사진=flybar.com] 1980년대에 어린 시절을 보낸 이는 누구나 ‘스카이콩콩’을 기억한다. 이 놀이기구는 긴 쇠막대기의 위쪽에 손잡이가 있고 아래쪽에 발 받침대와 스프링이 달려 있는 어린이용 탈것이다. 어린이들은 이 기구에 올라타 ‘콩콩’ 뛰며 즐거워했다. 스카이콩콩이 없는 아이들은 대신 삽에 올라타 ‘스카이삽질’을 했다. 단순히 위아래로만 움직이는 탈것이기 때문에 요즘 어린이들에게는 당시만큼 큰 인기를 끌지 못하는 것이 사실이다. 그러나 스카이콩콩은 아직까지도 인터넷쇼핑몰에서 판매되고 있는 장수상품이다. 최근 이 스카이콩콩의 업그레이드 버전인 ‘플라이바(Flybar)’가 미국에서 공개됐다. 플라..

카테고리 없음 2010.12.05

파워라이져

파워라이저는 Power(힘)와 Riser(뛰어오르다)의 합성어로서 파워와 스피드(30km/hr)를 즐기려는 스포츠 매니아들에게 하늘로 뛰어올라 고공점프(2m)의 스릴과 재미를 제공해주는 새로운 타입의 레포츠 용구입니다. 파워라이저는 스프링의 원리를 이용한 레져스포츠용 제품입니다. 특수 제작된 스프링이 사용자의 체중으로 둥글게 구부러지면서 변형되었다가 그 힘이 사라지는 순간 스프링이 원래의 상태로 펴지면서 수직 에너지를 발생시켜 사용자를 공중으로 솟아오르게 하여 고공점프의 재미와 스릴을 느끼게 합니다. - 지금까지 경험하지 못했던 역동적인 레포츠의 멋을 즐길 수 있습니다. - 기존의 어떠한 레포츠와는 전혀 다른 재미와 스릴을 만끽할 수 있습니다. - 젊은이들에게 모험정신과 용기를 길러주며 자기과시욕구를 충..

카테고리 없음 2010.12.0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