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고작해야 트레킹 또는 당일 산행만 즐긴다그런데 장비에 대한 욕심은 많아서 항상 꼼꼼히 챙기는 편이다올 겨울 얼마나 많은 산을 다닐지, 아니면 둘레길을 얼마나 다닐 지 모르겠지만경량 패딩만으로는 춥고, 헤비다운은 무겁고 둔해서 어지간 하면 안 입는다여러겹을 껴 입는다 해도, 폴리스로는 한개가 있는 듯 하다아니면 내가 제대로 옷을 못 입는 것 일수도...트레킹 위주의 등산에 입문한지는 이제 겨우 2년째인다 내가 알기로는 속옷 > 내의 > 얇은보온겉옷 > 폴리스겉옷 > 바람막이 또는 파카 로 알고 있는데뭔가 순서를 잘못 입은 듯하다 지난 연휴동안 근교로 산행해본 결과 나의 몸 상태에 맞춘 운행 복장은 [등산시]산을 오를때 : 속옷 > 내의 > 얇은보온겉옷 > 폴리스겉옷 > 바람막이( 지퍼로 체온 조절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