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말에 답답해서 사람이 별로 없는곳으로 바람 쐴겸 가까운 안산둘레길로 나왔네요 코로나의 답답함을 뚫고 나오니 하늘을 보니 파란색의 시원함이 기분좋네요 걸으면 시원하고 그래도 잠시 쉬면 차가운 날씨였네요 코로나 때문에 더욱 사람이 없는 숲길 쪽으로 방향을 틀어서 걷기 시작했습니다 늘 메타세쿼이아 숲을 옆에서만 보다가 직접 메타세쿼이아 숲을 지나가니 느낌이 새롭내요 사람이 잘 안지나 가는 양지바른쪽에 자리 펴고~ 그래도 걸음을 멈추니 춥네 ~~ 오늘 첨으로 먹을 점심 간식 핫앤쿡 라면애밥을 먹었어요 산에서 버너 없이 라면을 끓여 먹을 수 있다!! 상상이 가나요? 이 제품을 몰랐을 때는 전혀 몰랐어요 우선 어떻게 먹는지 볼께요 라면애밥은 오직 물500ml 1개만 있으면 한겨울에도 펄펄 끓는 라면을 먹을 수 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