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뷰

통영꿀빵 이젠 통영까지 가서 줄 설 필요가 없다

댕댕이스토리 2021. 3. 4. 17:50
반응형

통영 사량도 섬트레킹 갔다가 먹은 꿀빵 맛이 그리워서 검색을 해봄

현지에서 먹을때는 배가 고팠음에도 약간
쪘내 같은 맛이 느껴졌지만
일단 허기짐에 먹기 바빳다

현지에서 사 먹었음에다 본점이 아니라
시장에서 사서 그런지 맛은 그닥였음

 

그닥이었음에도 불구하고 달달구리한 간식을

좋아해서 그런지 또 먹고 싶은 생각이 났다

그래서 다른 곳에서 주문해보기로 했다


 

 

일단 비쥬얼은 통영 현지에서 먹은 포장과 똑같아서
아~~ 이번에도 실패아닐까~~ 라는 느낌이 들었다

 

 

 

그래도 어떤 맛일지는 시식을 해봐야지~

 

 

아 때깔이 좋네~~
무슨 무슨 맛이 있을까?

왼쪽부터 총 5가지의 색상이 있는데, 

아마도 맛이 조금식 다를 듯 싶은데...

팥은 분명이 있을꺼고 어떤 맛으로 구성됬을지 정말 궁금하다

 

 

뭔가 특이해 보이는
아몬드가 묻혀진 꿀빵을 한입 베어물었다

오호~~ 신기한 맛이다
속을 보니
아하~~ 치즈로구나

이건 또 신기한 맛이네

 

 

빵도 흑미가 섞인게 통영에서 먹어본 꿀빵보다는

이번에 주문해서 먹은 이 꿀빵이 더 맛이 있다

달기는 하지만 무조건 달기만 한게 아니라

고소한 맛도 제법 많이 나는 단맛이다.

 

 

 

 

내가 젤 좋아하는 오리지날 단팥 꿀빵

로스팅 타이거 커피내려서 커피랑 먹으니..

기부니가 조으다~~

 

넘 맛있어서 순식간에 2개를 먹었더니 배가 부르다

내가 원했던 맛이 이 맛이었는데...

 

다음에도 꿀빵이 생각나면 주문해서 먹어야 겠다.

 

2팩을 주문해서 한팩은 냉동실에 놨는데

오늘 저녁에 꺼내놨다가 먹어야지~~

 

 

 

 

 

 

 

 

구매해서 먹어볼 사람을 위해서 링크 남겨봄

 

경남 통영 꿀빵 꿀봉이 : 가치올림

경남 통영 꿀빵 꿀봉이

smartstore.naver.com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