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부러 스마트폰은 나에게 필요없는 물건이라는 자기 최면을 걸며 스마트의 그 모진 풍파를 버티며 버텼다. 사실 몇년전에 PDA와 PDA폰을 써봤을때 그닥이었다. 실용성도 떨어지고 좀 뭐랄까... 하나 가지고 있다는 과시욕 그런 느낌이 강했다. 사실 네비때문에 피뎅이를 샀었지만 지금에 와서 보면 지금폰에 비하면 최악의 성능에 엄청나게 고가였다. 그랬던지라 얼마 차이나겠어 라고 자기 위안을 삼고 있었는데 블로그를 관리하고 소셜을 좀 써야될 일이 있어서 할수없이(?) 스마트폰을 샀다. 일단 스마트폰도 우여 곡절을 겪고 구입했다. 일단 첫느낌....엥! 이건 옌날의 그 피뎅이와는 차원이 다르자나 @@ 두번째 느낌... 허... 이거 쓸만한 정도가 아니라 필수품이네!!! 세번째 시간관념이 없어졌다. 아마도 미리 스..